캐나다서 열차-버스 충돌…30여 명 사상
입력 2013.09.19 (09:42)
수정 2013.09.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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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오전 출근시간대 열차와 이층버스가 충돌해 30명 넘는 사상자가 났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층 버스와 충돌한 열차는 탈선했고,, 버스는 휴지조각처럼 구겨졌습니다.
열차 승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전지대로 대피합니다.
<녹취> 로버트 에브라이레(목격자)
현지 시각 어제 오전, 캐나다 수도 오타와 외곽에서 시내로 향하던 이층 버스가 건널목을 지나던 도중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하던 버스 승객 가운데 3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특히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탑승객 가운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타와 교통당국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녹취> 캐나다 경찰 관계자
캐나다에선 지난 7월에도 원유 수송 열차가 탈선해 40명 넘는 희생자를 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오전 출근시간대 열차와 이층버스가 충돌해 30명 넘는 사상자가 났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층 버스와 충돌한 열차는 탈선했고,, 버스는 휴지조각처럼 구겨졌습니다.
열차 승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전지대로 대피합니다.
<녹취> 로버트 에브라이레(목격자)
현지 시각 어제 오전, 캐나다 수도 오타와 외곽에서 시내로 향하던 이층 버스가 건널목을 지나던 도중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하던 버스 승객 가운데 3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특히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탑승객 가운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타와 교통당국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녹취> 캐나다 경찰 관계자
캐나다에선 지난 7월에도 원유 수송 열차가 탈선해 40명 넘는 희생자를 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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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서 열차-버스 충돌…3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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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9 09:44:37
- 수정2013-09-19 10:00:15
<앵커 멘트>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오전 출근시간대 열차와 이층버스가 충돌해 30명 넘는 사상자가 났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층 버스와 충돌한 열차는 탈선했고,, 버스는 휴지조각처럼 구겨졌습니다.
열차 승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전지대로 대피합니다.
<녹취> 로버트 에브라이레(목격자)
현지 시각 어제 오전, 캐나다 수도 오타와 외곽에서 시내로 향하던 이층 버스가 건널목을 지나던 도중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하던 버스 승객 가운데 3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특히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탑승객 가운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타와 교통당국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녹취> 캐나다 경찰 관계자
캐나다에선 지난 7월에도 원유 수송 열차가 탈선해 40명 넘는 희생자를 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오전 출근시간대 열차와 이층버스가 충돌해 30명 넘는 사상자가 났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층 버스와 충돌한 열차는 탈선했고,, 버스는 휴지조각처럼 구겨졌습니다.
열차 승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전지대로 대피합니다.
<녹취> 로버트 에브라이레(목격자)
현지 시각 어제 오전, 캐나다 수도 오타와 외곽에서 시내로 향하던 이층 버스가 건널목을 지나던 도중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하던 버스 승객 가운데 3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특히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탑승객 가운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타와 교통당국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녹취> 캐나다 경찰 관계자
캐나다에선 지난 7월에도 원유 수송 열차가 탈선해 40명 넘는 희생자를 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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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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