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9.19 (20:58) 수정 2013.09.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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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한가위…자정까지 도로 정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은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며 풍요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귀경에 나들이 차량까지 몰려 극심했던 고속도로 정체는 자정 이후 다소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엿새만 기다리면’…91세 상봉 대상자 별세

남북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로 선정돼, 꿈에 그리던 딸과 형제들을 만날 예정이던 91살의 할아버지가 상봉을 엿새 앞둔 오늘, 별세했습니다. 그 안타까운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美 ‘양적 완화’ 유지…정부, 긍정 판단 속 긴장

미국이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는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증시는 급등세를 보였고, 우리 정부는 긍정적 평가 속에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성묘 갔다 차량 추락…연쇄 방화범 검거

추석을 맞아 공원 묘지를 찾은 성묘객 차량이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도심을 돌며 오토바이만 골라 10여 차례 불을 지른 연쇄 방화범도 붙잡혔습니다.

北 지하자원 7천조 원…중국 독식 ‘심각’

북한에 매장된 지하 자원의 가치가 무려 7천 조원, 남한의 2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판로가 막히면서 자원 대부분이 중국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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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19 20:37:25
    • 수정2013-09-19 22:02:09
    뉴스 9
풍요로운 한가위…자정까지 도로 정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은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며 풍요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귀경에 나들이 차량까지 몰려 극심했던 고속도로 정체는 자정 이후 다소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엿새만 기다리면’…91세 상봉 대상자 별세

남북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로 선정돼, 꿈에 그리던 딸과 형제들을 만날 예정이던 91살의 할아버지가 상봉을 엿새 앞둔 오늘, 별세했습니다. 그 안타까운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美 ‘양적 완화’ 유지…정부, 긍정 판단 속 긴장

미국이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는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증시는 급등세를 보였고, 우리 정부는 긍정적 평가 속에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성묘 갔다 차량 추락…연쇄 방화범 검거

추석을 맞아 공원 묘지를 찾은 성묘객 차량이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도심을 돌며 오토바이만 골라 10여 차례 불을 지른 연쇄 방화범도 붙잡혔습니다.

北 지하자원 7천조 원…중국 독식 ‘심각’

북한에 매장된 지하 자원의 가치가 무려 7천 조원, 남한의 2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판로가 막히면서 자원 대부분이 중국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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