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27도·대구 32도…다음 주 화요일 전국 비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예상되는 오늘 낮동안에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늘에 구름만 다소 끼겠는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동해안지역에는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고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30mm 경북 동해안에는 5mm 안팎입니다.

동해안지역으로는 빗길에 사고나지 않도록 꼭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군산과 고창, 안동과 거창의 가시거리가 1km가 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차와의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여유있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만큼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20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31도 대구 32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와 동해상에서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