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50분쯤 서울 문래동 구로등기소 앞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의 뒷부분에서 연기가 나 승객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연기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연기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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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래동 시내버스서 연기…승객 4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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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07:40:43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서울 문래동 구로등기소 앞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의 뒷부분에서 연기가 나 승객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연기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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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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