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폭풍 피해 확산…사망자 100명 넘어

입력 2013.09.22 (0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멕시코를 덮친 폭풍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열대성 폭풍인 '잉그리드'와 '마누엘'이 거의 동시에 상륙하면서 현재 사망자는 101명으로 늘어났으며, 산사태와 홍수로 국토 3분의 2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또 대형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 수도 70명에 육박하고 있어서 사망자 수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멕시코 폭풍 피해 확산…사망자 100명 넘어
    • 입력 2013-09-22 07:40:43
    국제
멕시코를 덮친 폭풍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열대성 폭풍인 '잉그리드'와 '마누엘'이 거의 동시에 상륙하면서 현재 사망자는 101명으로 늘어났으며, 산사태와 홍수로 국토 3분의 2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또 대형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 수도 70명에 육박하고 있어서 사망자 수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