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여성들이 반군의 위안부로 시리아 내전에 가담하고 있다고 중동 일간지 걸프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로트피 빈제두 튀니지 내무장관이 최근 의회에서 '성적 성전'의 이름으로 시리아 전장에서 반군과 성관계를 맺은 뒤 임신한 채 귀국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고 걸프뉴스는 전했습니다.
튀니지의 전 종교지도자 바티크도 지난 4월 시리아 소녀 13명이 시리아로 여행을 간 뒤 알아사드 정권에 저항하는 반군의 위안부가 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로트피 빈제두 튀니지 내무장관이 최근 의회에서 '성적 성전'의 이름으로 시리아 전장에서 반군과 성관계를 맺은 뒤 임신한 채 귀국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고 걸프뉴스는 전했습니다.
튀니지의 전 종교지도자 바티크도 지난 4월 시리아 소녀 13명이 시리아로 여행을 간 뒤 알아사드 정권에 저항하는 반군의 위안부가 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튀니지 여성 위안부로 시리아 내전 가담”
-
- 입력 2013-09-22 07:40:43
튀니지 여성들이 반군의 위안부로 시리아 내전에 가담하고 있다고 중동 일간지 걸프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로트피 빈제두 튀니지 내무장관이 최근 의회에서 '성적 성전'의 이름으로 시리아 전장에서 반군과 성관계를 맺은 뒤 임신한 채 귀국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고 걸프뉴스는 전했습니다.
튀니지의 전 종교지도자 바티크도 지난 4월 시리아 소녀 13명이 시리아로 여행을 간 뒤 알아사드 정권에 저항하는 반군의 위안부가 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
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범기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