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 자동차는 에어백 결함 가능성으로 인해 2003년형 MDX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2003년과 2004년형 오딧세이 미니밴 등 모두 40만 5천여 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북미지역에서 생산돼 일본과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판매됐으며 에어백 통제장치가 전기적 소음에 취약해 에어백이 주행도중 충돌이 없는 상태에서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결함으로 일부 승객이 손에 상처를 입는 등 지금까지 사고 25건이 보고됐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북미지역에서 생산돼 일본과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판매됐으며 에어백 통제장치가 전기적 소음에 취약해 에어백이 주행도중 충돌이 없는 상태에서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결함으로 일부 승객이 손에 상처를 입는 등 지금까지 사고 25건이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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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에어백 결함 가능성 40만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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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07:44:20
일본 혼다 자동차는 에어백 결함 가능성으로 인해 2003년형 MDX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2003년과 2004년형 오딧세이 미니밴 등 모두 40만 5천여 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북미지역에서 생산돼 일본과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판매됐으며 에어백 통제장치가 전기적 소음에 취약해 에어백이 주행도중 충돌이 없는 상태에서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결함으로 일부 승객이 손에 상처를 입는 등 지금까지 사고 25건이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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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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