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10만 원 이상 선물세트 판매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했더니 10만 원대 이상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선물세트 평균 매출 증가율이 5%인 점을 고려하면 4배가 넘는 겁니다.
10만 원 이상 선물세트 판매 증가율은 지난해 추석에는 8.6%였고, 올해 설에는 14.6%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올 추석 만원 대 이하의 저가 선물세트 매출은 1%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4만∼5만 원대가 71% 성장했습니다.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했더니 10만 원대 이상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선물세트 평균 매출 증가율이 5%인 점을 고려하면 4배가 넘는 겁니다.
10만 원 이상 선물세트 판매 증가율은 지난해 추석에는 8.6%였고, 올해 설에는 14.6%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올 추석 만원 대 이하의 저가 선물세트 매출은 1%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4만∼5만 원대가 71%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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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서 10만 원 이상 선물 매출 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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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0:37:34
올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10만 원 이상 선물세트 판매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했더니 10만 원대 이상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선물세트 평균 매출 증가율이 5%인 점을 고려하면 4배가 넘는 겁니다.
10만 원 이상 선물세트 판매 증가율은 지난해 추석에는 8.6%였고, 올해 설에는 14.6%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올 추석 만원 대 이하의 저가 선물세트 매출은 1%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4만∼5만 원대가 71%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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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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