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가 줄어들고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올해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7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조사 결과 올 들어 7월 말까지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된 전세자금보증액은 6조 9천3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났습니다.
특히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자금보증을 받는 서민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세자금보증은 12조 원 안팎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조사 결과 올 들어 7월 말까지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된 전세자금보증액은 6조 9천3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났습니다.
특히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자금보증을 받는 서민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세자금보증은 12조 원 안팎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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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세자금보증 7조 원…사상 최대치 기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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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0:37:35
주택매매가 줄어들고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올해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7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조사 결과 올 들어 7월 말까지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된 전세자금보증액은 6조 9천3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났습니다.
특히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자금보증을 받는 서민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세자금보증은 12조 원 안팎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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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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