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북한이 어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천륜을 끊는 일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추석민심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막아 정치적으로 이득 될 게 뭐가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산가족 신청자의 43.8%가 이미 작고하는 등 시간이 없다며, 백 명, 2백 명 찔끔찔끔 허용하면서 그것도 연기해 애간장을 태울 게 아니라 상시적인 간담회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추석민심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막아 정치적으로 이득 될 게 뭐가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산가족 신청자의 43.8%가 이미 작고하는 등 시간이 없다며, 백 명, 2백 명 찔끔찔끔 허용하면서 그것도 연기해 애간장을 태울 게 아니라 상시적인 간담회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병헌 “北 이산가족 상봉 연기 천륜 끊는 일”
-
- 입력 2013-09-22 13:03:44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북한이 어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천륜을 끊는 일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추석민심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막아 정치적으로 이득 될 게 뭐가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산가족 신청자의 43.8%가 이미 작고하는 등 시간이 없다며, 백 명, 2백 명 찔끔찔끔 허용하면서 그것도 연기해 애간장을 태울 게 아니라 상시적인 간담회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