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을 나온 의경이 지하철 성추행범을 붙잡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하는 30대 남성을 뒤쫓아가 붙잡은 20살 윤 모 수경에 대해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경은 지난달 29일 오후 정기 외박을 마치고 경찰서로 복귀하는 전동차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는 37살 강 모 씨를 뒤쫓아가 붙잡은 뒤 112에 신고했고, 강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하는 30대 남성을 뒤쫓아가 붙잡은 20살 윤 모 수경에 대해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경은 지난달 29일 오후 정기 외박을 마치고 경찰서로 복귀하는 전동차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는 37살 강 모 씨를 뒤쫓아가 붙잡은 뒤 112에 신고했고, 강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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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박 나온 의경이 지하철 성추행범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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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3:03:45
외박을 나온 의경이 지하철 성추행범을 붙잡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하는 30대 남성을 뒤쫓아가 붙잡은 20살 윤 모 수경에 대해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경은 지난달 29일 오후 정기 외박을 마치고 경찰서로 복귀하는 전동차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는 37살 강 모 씨를 뒤쫓아가 붙잡은 뒤 112에 신고했고, 강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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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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