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군 상장 고수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외삼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수일은 지난해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을 맞아 제정된 김정일 훈장의 첫 수훈자 가운데 한 명으로,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의 남동생이라고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고수일은 김정일 위원장 생존 시에는 호위사령부에서 김 위원장과 고영희의 관저 경호를 주로 맡았고 최근엔 김정은 제1위원장의 근거리 경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수일은 지난해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을 맞아 제정된 김정일 훈장의 첫 수훈자 가운데 한 명으로,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의 남동생이라고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고수일은 김정일 위원장 생존 시에는 호위사령부에서 김 위원장과 고영희의 관저 경호를 주로 맡았고 최근엔 김정은 제1위원장의 근거리 경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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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상장 고수일은 김정은 외삼촌…경호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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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3:57:07
북한 인민군 상장 고수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외삼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수일은 지난해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을 맞아 제정된 김정일 훈장의 첫 수훈자 가운데 한 명으로,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의 남동생이라고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고수일은 김정일 위원장 생존 시에는 호위사령부에서 김 위원장과 고영희의 관저 경호를 주로 맡았고 최근엔 김정은 제1위원장의 근거리 경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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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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