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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자 실종’ 용의자 둘째 아들 다시 체포
입력 2013.09.22 (14:49) 수정 2013.09.22 (18:53) 사회
인천 모자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 남부경찰서는 실종된 57살 김 모씨의 둘째 아들 29살 정 모씨를 존속 살해 및 사체 유기 혐의 등으로 다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각으로 추정되는 지난달 14일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정 씨가 실종자인 형의 차량을 운전해 외가인 경북 울진에 다녀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사건 당일 정 씨가 운전한 차량에 백 20kg이 넘는 짐이 실려 있던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CCTV 판독 결과 등을 볼 때 정 씨가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뒤 차량을 이용해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된 정 씨는 혐의 일체를 강하게 부인하게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억 대의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김 씨는 지난달 13일 큰아들인 32살 정 모씨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경찰은 사건 발생 이튿날 차남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긴급 체포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16시간 만에 풀어줬습니다.
  • ‘인천 모자 실종’ 용의자 둘째 아들 다시 체포
    • 입력 2013-09-22 14:49:00
    • 수정2013-09-22 18:53:30
    사회
인천 모자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 남부경찰서는 실종된 57살 김 모씨의 둘째 아들 29살 정 모씨를 존속 살해 및 사체 유기 혐의 등으로 다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각으로 추정되는 지난달 14일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정 씨가 실종자인 형의 차량을 운전해 외가인 경북 울진에 다녀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사건 당일 정 씨가 운전한 차량에 백 20kg이 넘는 짐이 실려 있던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CCTV 판독 결과 등을 볼 때 정 씨가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뒤 차량을 이용해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된 정 씨는 혐의 일체를 강하게 부인하게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억 대의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김 씨는 지난달 13일 큰아들인 32살 정 모씨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경찰은 사건 발생 이튿날 차남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긴급 체포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16시간 만에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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