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학기부터는 학교생활 기록부에 적힌 진로기록을 상급학교에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초,중,고등학교간 학교생활기록부의 진로 관련 사항을 연계하는 내용의 '학교생활기록 작성과 관리지침'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학생부의 진로 관련 사항을 학생이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상급학교에 전산자료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단 관련 전산 자료는 진료교육 목적으로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됩니다.
현재는 전산 시스템이 분리돼 있어, 초,중,고교의 진로기록은 해당 학교에서만 활용되는데 그쳤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초,중,고등학교간 학교생활기록부의 진로 관련 사항을 연계하는 내용의 '학교생활기록 작성과 관리지침'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학생부의 진로 관련 사항을 학생이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상급학교에 전산자료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단 관련 전산 자료는 진료교육 목적으로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됩니다.
현재는 전산 시스템이 분리돼 있어, 초,중,고교의 진로기록은 해당 학교에서만 활용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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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 진로기록, 상급학교 학생부에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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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5:00:12
내년 2학기부터는 학교생활 기록부에 적힌 진로기록을 상급학교에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초,중,고등학교간 학교생활기록부의 진로 관련 사항을 연계하는 내용의 '학교생활기록 작성과 관리지침'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학생부의 진로 관련 사항을 학생이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상급학교에 전산자료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단 관련 전산 자료는 진료교육 목적으로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됩니다.
현재는 전산 시스템이 분리돼 있어, 초,중,고교의 진로기록은 해당 학교에서만 활용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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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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