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지역의 자율형 사립고와 특목고, 국제고의 수업료 미납률이 전체 고등학교 평균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시내 자사고와 특목고,국제고 35개 학교의 수업료 납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미납률이 0.76%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고등학교 평균 미납률인 0.28%의 2.7배입니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미납률이 1.07%로 지난해의 1.4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자사고와 특목고, 국제고의 1인당 평균 수업료는 일반고 평균인 146만원의 2.7배인 390여 만원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시내 자사고와 특목고,국제고 35개 학교의 수업료 납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미납률이 0.76%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고등학교 평균 미납률인 0.28%의 2.7배입니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미납률이 1.07%로 지난해의 1.4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자사고와 특목고, 국제고의 1인당 평균 수업료는 일반고 평균인 146만원의 2.7배인 390여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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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자사고·특목고 수업료 미납률 전체 평균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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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5:00:12
지난해 서울 지역의 자율형 사립고와 특목고, 국제고의 수업료 미납률이 전체 고등학교 평균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시내 자사고와 특목고,국제고 35개 학교의 수업료 납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미납률이 0.76%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고등학교 평균 미납률인 0.28%의 2.7배입니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미납률이 1.07%로 지난해의 1.4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자사고와 특목고, 국제고의 1인당 평균 수업료는 일반고 평균인 146만원의 2.7배인 390여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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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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