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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국방부 업무용 차량 일부, 사적 용도로 사용”
입력 2013.09.22 (15:55) 정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국방부의 업무용 차량이 군 출신 고위간부에게 고정 배차돼 출퇴근 등의 사적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국방부의 '군 업무용 고정배차 및 차량 운행 일지 현황'을 보면 총 19대의 국방부 전, 현직 고위간부용 차량에 운전병이 지원됐고, 사실상 개인 전용차처럼 쓰였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고정배차된 19대의 차량에는 내빈용 3대를 비롯해 육군대장 출신 백선엽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과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 등이 쓰는 차량이 포함돼 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차량 운행 일지에는 사격훈련이나 보급품 수령 등 차량사용 목적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지만 업무 등으로만 간소하게 기재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방부 훈령을 보면 군 승용차는 사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업무용 승용차도 일과 시간 내 사용을 원칙으로 사적 운용을 제한하고 있지만,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 등은 사용목적을 버젓이 출퇴근용이라고 기재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광진 “국방부 업무용 차량 일부, 사적 용도로 사용”
    • 입력 2013-09-22 15:55:09
    정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국방부의 업무용 차량이 군 출신 고위간부에게 고정 배차돼 출퇴근 등의 사적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국방부의 '군 업무용 고정배차 및 차량 운행 일지 현황'을 보면 총 19대의 국방부 전, 현직 고위간부용 차량에 운전병이 지원됐고, 사실상 개인 전용차처럼 쓰였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고정배차된 19대의 차량에는 내빈용 3대를 비롯해 육군대장 출신 백선엽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과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 등이 쓰는 차량이 포함돼 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차량 운행 일지에는 사격훈련이나 보급품 수령 등 차량사용 목적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지만 업무 등으로만 간소하게 기재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방부 훈령을 보면 군 승용차는 사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업무용 승용차도 일과 시간 내 사용을 원칙으로 사적 운용을 제한하고 있지만,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 등은 사용목적을 버젓이 출퇴근용이라고 기재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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