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5분 쯤 서울지하철 1호선 방학역에서 49살 이 모 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강장에 앉아있던 이 씨가 전동차가 진입하는 순간 선로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에서 경기도 양주시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약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승강장에 앉아있던 이 씨가 전동차가 진입하는 순간 선로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에서 경기도 양주시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약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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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방학역서 40대 남성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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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6:21:59
오늘 오후 1시 45분 쯤 서울지하철 1호선 방학역에서 49살 이 모 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강장에 앉아있던 이 씨가 전동차가 진입하는 순간 선로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에서 경기도 양주시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약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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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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