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도심에서 반한 시위대의 차별주의적 언사의 중단을 촉구하는 일본인들의 평화 행진이 열렸습니다.
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한 시간 반 정도 도심을 행진하며 다양한 민족이 공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복과 기모노를 입은 참가자들이 평화와 공존을 상징하는 풍선과 깃발 등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주도해 흑인 민권운동의 시작을 알린 1963년 워싱턴 평화 대행진을 본떠 마련됐습니다.
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한 시간 반 정도 도심을 행진하며 다양한 민족이 공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복과 기모노를 입은 참가자들이 평화와 공존을 상징하는 풍선과 깃발 등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주도해 흑인 민권운동의 시작을 알린 1963년 워싱턴 평화 대행진을 본떠 마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도쿄 도심서 반한 시위 맞서 ‘평화 행진’
-
- 입력 2013-09-22 17:37:14
일본 도쿄 도심에서 반한 시위대의 차별주의적 언사의 중단을 촉구하는 일본인들의 평화 행진이 열렸습니다.
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한 시간 반 정도 도심을 행진하며 다양한 민족이 공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복과 기모노를 입은 참가자들이 평화와 공존을 상징하는 풍선과 깃발 등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주도해 흑인 민권운동의 시작을 알린 1963년 워싱턴 평화 대행진을 본떠 마련됐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