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말다툼을 하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탈북자 22살 김 모 씨 형제와 23살 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9시 쯤 파주시 금촌동 집 앞 공원에서 한 씨와 말다툼 끝에 서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두르다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흉기로 한 씨의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11년 탈북해 직업을 구하는 중이었으며 호칭 문제로 감정 싸움을 하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9시 쯤 파주시 금촌동 집 앞 공원에서 한 씨와 말다툼 끝에 서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두르다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흉기로 한 씨의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11년 탈북해 직업을 구하는 중이었으며 호칭 문제로 감정 싸움을 하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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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툼하다 폭행 탈북자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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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8:49:09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말다툼을 하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탈북자 22살 김 모 씨 형제와 23살 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9시 쯤 파주시 금촌동 집 앞 공원에서 한 씨와 말다툼 끝에 서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두르다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흉기로 한 씨의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11년 탈북해 직업을 구하는 중이었으며 호칭 문제로 감정 싸움을 하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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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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