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역삼동 주택가에서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근처에 쌓아 놓은 폐기물에 옮겨 붙었습니다.
불은 3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종이 박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운 뒤 불이 꺼졌는지 확인하고, 지정된 곳에 꽁초를 버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불은 3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종이 박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운 뒤 불이 꺼졌는지 확인하고, 지정된 곳에 꽁초를 버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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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역삼동 피우다 버린 담뱃불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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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8:49:10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역삼동 주택가에서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근처에 쌓아 놓은 폐기물에 옮겨 붙었습니다.
불은 3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종이 박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운 뒤 불이 꺼졌는지 확인하고, 지정된 곳에 꽁초를 버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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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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