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9.22 (20:58) 수정 2013.09.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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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연기한 북한이 하루만에 또 대남 비난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상봉 행사를 위한 선발대는 오늘 철수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의 쇼핑몰에서 무장 괴한들의 테러로 이백삼십 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한인 여성 한 명도 숨지고 한국인 여대생 1명은 연락이 끊겼습니다.

인천 모자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둘째 아들을 다시 체포했습니다. 사건 직후 실종된 형의 차를 몰고 외가인 경북 울진에 다녀온 것이 드러났습니다.

일본 극우단체의 혐한 시위가 도를 넘어서는 가운데, 자성을 촉구하는 일본인들이 도쿄 도심에서 '평화 대행진'을 벌였습니다.

부패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치적 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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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22 19:46:44
    • 수정2013-09-22 22:10:49
    뉴스 9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연기한 북한이 하루만에 또 대남 비난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상봉 행사를 위한 선발대는 오늘 철수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의 쇼핑몰에서 무장 괴한들의 테러로 이백삼십 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한인 여성 한 명도 숨지고 한국인 여대생 1명은 연락이 끊겼습니다.

인천 모자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둘째 아들을 다시 체포했습니다. 사건 직후 실종된 형의 차를 몰고 외가인 경북 울진에 다녀온 것이 드러났습니다.

일본 극우단체의 혐한 시위가 도를 넘어서는 가운데, 자성을 촉구하는 일본인들이 도쿄 도심에서 '평화 대행진'을 벌였습니다.

부패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치적 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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