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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들 “한국 경제, 일본식 장기 불황 가능성 크다”
입력 2013.09.22 (19:48) 경제
우리나라가 앞으로 일본식 장기불황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민간 경제전문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73%는 일본식 장기 불황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하면서 그 이유로 소비·투자 부진과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꼽았습니다.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응답자의 69%가 '기업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이를 위한 세부 사항으로 기업규제 완화와 외국인투자 유치, U턴 기업 지원 등을 들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민간 경제전문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73%는 일본식 장기 불황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하면서 그 이유로 소비·투자 부진과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꼽았습니다.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응답자의 69%가 '기업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이를 위한 세부 사항으로 기업규제 완화와 외국인투자 유치, U턴 기업 지원 등을 들었습니다.
- 경제 전문가들 “한국 경제, 일본식 장기 불황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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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9:48:18
우리나라가 앞으로 일본식 장기불황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민간 경제전문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73%는 일본식 장기 불황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하면서 그 이유로 소비·투자 부진과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꼽았습니다.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응답자의 69%가 '기업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이를 위한 세부 사항으로 기업규제 완화와 외국인투자 유치, U턴 기업 지원 등을 들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민간 경제전문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73%는 일본식 장기 불황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하면서 그 이유로 소비·투자 부진과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꼽았습니다.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응답자의 69%가 '기업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이를 위한 세부 사항으로 기업규제 완화와 외국인투자 유치, U턴 기업 지원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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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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