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은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사법연수생 불륜사건'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모 씨가 전 남편인 사법연수생의 불륜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달 초부터 누리꾼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사법연수원은 최근 진정서를 낸 여성의 유족과 전 남편인 연수생의 진술을 받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모 씨가 전 남편인 사법연수생의 불륜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달 초부터 누리꾼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사법연수원은 최근 진정서를 낸 여성의 유족과 전 남편인 연수생의 진술을 받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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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인터넷서 논란 확산…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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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21:46:17
사법연수원은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사법연수생 불륜사건'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모 씨가 전 남편인 사법연수생의 불륜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달 초부터 누리꾼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사법연수원은 최근 진정서를 낸 여성의 유족과 전 남편인 연수생의 진술을 받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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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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