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달러 주인공’ 스텐손, 세계랭킹 4위

입력 2013.09.23 (17:12) 수정 2013.09.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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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남자골프 세계 랭킹 4위에 올랐다.

22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해 페덱스컵 1위 보너스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된 스텐손은 2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위에서 두 계단 오른 4위가 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애덤 스콧(호주), 필 미켈슨(미국)의 2,3위 자리도 변함이 없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27·캘러웨이)이 110위, 최경주(43·SK텔레콤)는 113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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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 달러 주인공’ 스텐손, 세계랭킹 4위
    • 입력 2013-09-23 17:12:43
    • 수정2013-09-23 22:35:33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남자골프 세계 랭킹 4위에 올랐다.

22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해 페덱스컵 1위 보너스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된 스텐손은 2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위에서 두 계단 오른 4위가 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애덤 스콧(호주), 필 미켈슨(미국)의 2,3위 자리도 변함이 없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27·캘러웨이)이 110위, 최경주(43·SK텔레콤)는 113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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