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매체 “박지성, 7라운드 최고의 선수”
입력 2013.09.24 (08:54)
수정 2013.09.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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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3/09/24/2727988_Viu.jpg)
박지성(32·에인트호번)이 네덜란드 축구 전문 매체가 뽑은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네덜란드 축구전문 매체인 풋발 인터내셔널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박지성을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의 선수로 선정했다.
박지성은 22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2013-2014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박지성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9분 오스카 힐리에마르크의 골에 디딤돌이 되는 크로스를 올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4분 뒤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슈팅을 때려 팀의 네 번째 골을 책임졌다.
박지성의 활약을 앞세워 에인트호번은 라이벌인 아약스를 4-0으로 완파했다.
풋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이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됐다고 치켜세웠다.
풋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은 아약스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다"며 "언제나 그랬듯 헌신과 희생정신까지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지성은 경험 없는 팀 동료에게 살아있는 모범"이라며 "박지성이 큰 소리를 지를 필요도 없었으며 동료들은 박지성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매체는 "박지성은 아직도 골 결정력이 건재함을 보여줬다"며 "3-0으로 만드는 도움과 혼자 만든 에인트호번의 네 번째 골에서 박지성은 아직 그가 능력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네덜란드 축구전문 매체인 풋발 인터내셔널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박지성을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의 선수로 선정했다.
박지성은 22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2013-2014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박지성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9분 오스카 힐리에마르크의 골에 디딤돌이 되는 크로스를 올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4분 뒤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슈팅을 때려 팀의 네 번째 골을 책임졌다.
박지성의 활약을 앞세워 에인트호번은 라이벌인 아약스를 4-0으로 완파했다.
풋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이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됐다고 치켜세웠다.
풋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은 아약스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다"며 "언제나 그랬듯 헌신과 희생정신까지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지성은 경험 없는 팀 동료에게 살아있는 모범"이라며 "박지성이 큰 소리를 지를 필요도 없었으며 동료들은 박지성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매체는 "박지성은 아직도 골 결정력이 건재함을 보여줬다"며 "3-0으로 만드는 도움과 혼자 만든 에인트호번의 네 번째 골에서 박지성은 아직 그가 능력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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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매체 “박지성, 7라운드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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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4 08:54:20
- 수정2013-09-24 1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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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2·에인트호번)이 네덜란드 축구 전문 매체가 뽑은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네덜란드 축구전문 매체인 풋발 인터내셔널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박지성을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의 선수로 선정했다.
박지성은 22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2013-2014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박지성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9분 오스카 힐리에마르크의 골에 디딤돌이 되는 크로스를 올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4분 뒤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슈팅을 때려 팀의 네 번째 골을 책임졌다.
박지성의 활약을 앞세워 에인트호번은 라이벌인 아약스를 4-0으로 완파했다.
풋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이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됐다고 치켜세웠다.
풋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은 아약스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다"며 "언제나 그랬듯 헌신과 희생정신까지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지성은 경험 없는 팀 동료에게 살아있는 모범"이라며 "박지성이 큰 소리를 지를 필요도 없었으며 동료들은 박지성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매체는 "박지성은 아직도 골 결정력이 건재함을 보여줬다"며 "3-0으로 만드는 도움과 혼자 만든 에인트호번의 네 번째 골에서 박지성은 아직 그가 능력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네덜란드 축구전문 매체인 풋발 인터내셔널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박지성을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의 선수로 선정했다.
박지성은 22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2013-2014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박지성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9분 오스카 힐리에마르크의 골에 디딤돌이 되는 크로스를 올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4분 뒤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슈팅을 때려 팀의 네 번째 골을 책임졌다.
박지성의 활약을 앞세워 에인트호번은 라이벌인 아약스를 4-0으로 완파했다.
풋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이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됐다고 치켜세웠다.
풋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은 아약스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다"며 "언제나 그랬듯 헌신과 희생정신까지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지성은 경험 없는 팀 동료에게 살아있는 모범"이라며 "박지성이 큰 소리를 지를 필요도 없었으며 동료들은 박지성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매체는 "박지성은 아직도 골 결정력이 건재함을 보여줬다"며 "3-0으로 만드는 도움과 혼자 만든 에인트호번의 네 번째 골에서 박지성은 아직 그가 능력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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