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수서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20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집 주인 43살 김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20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집 주인 43살 김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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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서동 아파트 화재…주민 2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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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06:04:15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수서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20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집 주인 43살 김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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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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