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신한동해오픈 출전 ‘새로운 도전’
입력 2013.09.25 (06:26)
수정 2013.09.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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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해 PGA투어 챔피언에 오른 배상문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합니다.
첫 우승 이후 부진했던 배상문은 이번 대회를 새로운 도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5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으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
최경주와 양용은의 맥을 잇는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시즌을 마친 배상문은 첫 우승의 기쁨과 함께 진한 아쉬움도 나타냈습니다.
올해 26개 대회에 출전해 한차례 정상에 오르긴 했지만, 10위 안에 두번, 25위 안에 든 것도 두번에 그쳤습니다.
이번 신한동해오픈은 이런 아쉬움을 떨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재도약의 전환점입니다.
<인터뷰> 배상문 (캘러웨이)
국내 남자 골프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배상문과 김경태,
지난해 우승자 김민휘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인터뷰> 김민휘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챔피언으로서 다시 한번 참가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영광입니다. 계획적으로 잘 플레이해서 좋은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대회 첫날부터 주요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해 PGA투어 챔피언에 오른 배상문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합니다.
첫 우승 이후 부진했던 배상문은 이번 대회를 새로운 도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5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으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
최경주와 양용은의 맥을 잇는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시즌을 마친 배상문은 첫 우승의 기쁨과 함께 진한 아쉬움도 나타냈습니다.
올해 26개 대회에 출전해 한차례 정상에 오르긴 했지만, 10위 안에 두번, 25위 안에 든 것도 두번에 그쳤습니다.
이번 신한동해오픈은 이런 아쉬움을 떨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재도약의 전환점입니다.
<인터뷰> 배상문 (캘러웨이)
국내 남자 골프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배상문과 김경태,
지난해 우승자 김민휘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인터뷰> 김민휘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챔피언으로서 다시 한번 참가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영광입니다. 계획적으로 잘 플레이해서 좋은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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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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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신한동해오픈 출전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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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06:29:05
- 수정2013-09-25 07:06:08
<앵커 멘트>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해 PGA투어 챔피언에 오른 배상문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합니다.
첫 우승 이후 부진했던 배상문은 이번 대회를 새로운 도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5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으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
최경주와 양용은의 맥을 잇는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시즌을 마친 배상문은 첫 우승의 기쁨과 함께 진한 아쉬움도 나타냈습니다.
올해 26개 대회에 출전해 한차례 정상에 오르긴 했지만, 10위 안에 두번, 25위 안에 든 것도 두번에 그쳤습니다.
이번 신한동해오픈은 이런 아쉬움을 떨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재도약의 전환점입니다.
<인터뷰> 배상문 (캘러웨이)
국내 남자 골프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배상문과 김경태,
지난해 우승자 김민휘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인터뷰> 김민휘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챔피언으로서 다시 한번 참가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영광입니다. 계획적으로 잘 플레이해서 좋은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대회 첫날부터 주요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해 PGA투어 챔피언에 오른 배상문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합니다.
첫 우승 이후 부진했던 배상문은 이번 대회를 새로운 도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5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으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
최경주와 양용은의 맥을 잇는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시즌을 마친 배상문은 첫 우승의 기쁨과 함께 진한 아쉬움도 나타냈습니다.
올해 26개 대회에 출전해 한차례 정상에 오르긴 했지만, 10위 안에 두번, 25위 안에 든 것도 두번에 그쳤습니다.
이번 신한동해오픈은 이런 아쉬움을 떨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재도약의 전환점입니다.
<인터뷰> 배상문 (캘러웨이)
국내 남자 골프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는 배상문과 김경태,
지난해 우승자 김민휘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인터뷰> 김민휘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챔피언으로서 다시 한번 참가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영광입니다. 계획적으로 잘 플레이해서 좋은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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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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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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