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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투기 예상밖 재검토 결정 배경은?
입력 2013.09.25 (06:35) 수정 2013.09.25 (07: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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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F-15 사일런트 이글은 가격 조건을 맞춰 최종후보가 됐지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기본 모델이 70년대 만들어진 구형 전투기인데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이른바 스텔스 기능이 약해 차세대 전투기에 맞지 않다는 평가 때문인데요.

재검토 결정의 배경을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단독후보 F-15사이런트 이글의 탈락... 예상을 뒤집는 결과가 나온 것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5세대' 전투기 도입 필요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됐기 때문입니다.

5세대 전투기는 공중전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자전 능력이 탁월한 기종을 말합니다.

F-15 SE는 이 같은 첨단 기능에서 다른 경쟁기종에 뒤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종 평가에서도 전체 3개 후보 기종 가운데 F-35A에 이어 2등이란 점과 공군 예비역 장성을 비롯한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다는 점도 사업 전면 재검토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녹취>김대영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국민적인 논란과 불신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군 수뇌부도 2010년 발생한 연평도 포격 도발과 같은 국지도발과 주변국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투기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대해 보잉사는 실망과 유감을 표명했고, 탈락했다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은 F-35의 록히드마틴과 유로파이터의 EADS는 재입찰 공고 즉시 사업에 다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차세대 전투기 예상밖 재검토 결정 배경은?
    • 입력 2013-09-25 06:37:38
    • 수정2013-09-25 07:06:1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F-15 사일런트 이글은 가격 조건을 맞춰 최종후보가 됐지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기본 모델이 70년대 만들어진 구형 전투기인데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이른바 스텔스 기능이 약해 차세대 전투기에 맞지 않다는 평가 때문인데요.

재검토 결정의 배경을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단독후보 F-15사이런트 이글의 탈락... 예상을 뒤집는 결과가 나온 것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5세대' 전투기 도입 필요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됐기 때문입니다.

5세대 전투기는 공중전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자전 능력이 탁월한 기종을 말합니다.

F-15 SE는 이 같은 첨단 기능에서 다른 경쟁기종에 뒤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종 평가에서도 전체 3개 후보 기종 가운데 F-35A에 이어 2등이란 점과 공군 예비역 장성을 비롯한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다는 점도 사업 전면 재검토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녹취>김대영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국민적인 논란과 불신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군 수뇌부도 2010년 발생한 연평도 포격 도발과 같은 국지도발과 주변국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투기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대해 보잉사는 실망과 유감을 표명했고, 탈락했다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은 F-35의 록히드마틴과 유로파이터의 EADS는 재입찰 공고 즉시 사업에 다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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