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세계 최저 임금’의 분노

입력 2013.09.25 (00:29) 수정 2013.09.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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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직장인이라면‘첫 월급 날’의 뿌듯했던 기분, 잊지 못할 텐데요.

그만큼 땀 흘려 일한 만큼 받는 대가는 소중하죠?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싸움이라도 벌어진 듯, 몽둥이를 든 채 힘껏 휘두르는 남성들!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외곽의 길거리에서 의류 노동자들이 가구를 부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최저 임금을 올려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일한 만큼의 대가를 달라는 이들의 분노 섞인 몸짓에 서러움도 함께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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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사진] ‘세계 최저 임금’의 분노
    • 입력 2013-09-25 07:43:23
    • 수정2013-09-25 0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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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직장인이라면‘첫 월급 날’의 뿌듯했던 기분, 잊지 못할 텐데요.

그만큼 땀 흘려 일한 만큼 받는 대가는 소중하죠?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싸움이라도 벌어진 듯, 몽둥이를 든 채 힘껏 휘두르는 남성들!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외곽의 길거리에서 의류 노동자들이 가구를 부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최저 임금을 올려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일한 만큼의 대가를 달라는 이들의 분노 섞인 몸짓에 서러움도 함께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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