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근 여객기, 폭발물 협박에 비상착륙
입력 2013.09.25 (07:55)
수정 2013.09.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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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여객기가 폭발물 협박으로 비상 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승객 15명을 태우고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공항에서 이륙해 미시시피 주 잭슨으로 향하던 아메리칸이글 항공사의 소형 통근 여객기에서 폭탄이 있다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습니다.
여객기 기장은 연방항공청에 바로 이 사실을 알렸고 1시간쯤 뒤 루이지애나 주 먼로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미국 항공당국은 금속탐지기 등을 동원해 기내와 화물을 점검했지만, 폭발물과 테러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승객 15명을 태우고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공항에서 이륙해 미시시피 주 잭슨으로 향하던 아메리칸이글 항공사의 소형 통근 여객기에서 폭탄이 있다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습니다.
여객기 기장은 연방항공청에 바로 이 사실을 알렸고 1시간쯤 뒤 루이지애나 주 먼로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미국 항공당국은 금속탐지기 등을 동원해 기내와 화물을 점검했지만, 폭발물과 테러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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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통근 여객기, 폭발물 협박에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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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07:55:45
- 수정2013-09-25 08:49:03
미국에서 여객기가 폭발물 협박으로 비상 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승객 15명을 태우고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공항에서 이륙해 미시시피 주 잭슨으로 향하던 아메리칸이글 항공사의 소형 통근 여객기에서 폭탄이 있다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습니다.
여객기 기장은 연방항공청에 바로 이 사실을 알렸고 1시간쯤 뒤 루이지애나 주 먼로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미국 항공당국은 금속탐지기 등을 동원해 기내와 화물을 점검했지만, 폭발물과 테러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승객 15명을 태우고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공항에서 이륙해 미시시피 주 잭슨으로 향하던 아메리칸이글 항공사의 소형 통근 여객기에서 폭탄이 있다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습니다.
여객기 기장은 연방항공청에 바로 이 사실을 알렸고 1시간쯤 뒤 루이지애나 주 먼로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미국 항공당국은 금속탐지기 등을 동원해 기내와 화물을 점검했지만, 폭발물과 테러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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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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