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반기문·법정스님·김태호”
입력 2013.09.25 (08:52)
수정 2013.09.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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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로 정치·경제분야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회분야에선 법정스님, 문화분야에는 김태호 MBC PD가 각각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귀족알바는 지난 7월 12∼18일 대학생 8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정치분야에서 반 사무총장(18.9%)에 이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11.6%), 노무현 전 대통령(9.2%), 안철수 의원(8.6%),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8.2%),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7%) 등이 대학생의 롤 모델로 꼽혔다.
사회분야는 법정스님(23.1%)의 뒤를 이어 한비야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17.8%), 손석희 JTBC 사장(15.6%),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13.8%), 산악인 엄홍길(10.4%), 이해인 수녀(10%) 등이 선정됐다.
20.2%의 선택을 받은 김 PD와 함께 문화분야에서는 영화감독 봉준호(12.4%),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1.9%), 소설가 공지영(9.3%), 영화감독 김기덕(8.5%), 영화감독 박찬욱(7.7%), 소설가 이외수(7.5%)가 이름을 올렸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귀족알바는 지난 7월 12∼18일 대학생 8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정치분야에서 반 사무총장(18.9%)에 이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11.6%), 노무현 전 대통령(9.2%), 안철수 의원(8.6%),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8.2%),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7%) 등이 대학생의 롤 모델로 꼽혔다.
사회분야는 법정스님(23.1%)의 뒤를 이어 한비야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17.8%), 손석희 JTBC 사장(15.6%),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13.8%), 산악인 엄홍길(10.4%), 이해인 수녀(10%) 등이 선정됐다.
20.2%의 선택을 받은 김 PD와 함께 문화분야에서는 영화감독 봉준호(12.4%),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1.9%), 소설가 공지영(9.3%), 영화감독 김기덕(8.5%), 영화감독 박찬욱(7.7%), 소설가 이외수(7.5%)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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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반기문·법정스님·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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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08:52:02
- 수정2013-09-25 10:42:34
우리나라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로 정치·경제분야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회분야에선 법정스님, 문화분야에는 김태호 MBC PD가 각각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귀족알바는 지난 7월 12∼18일 대학생 8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정치분야에서 반 사무총장(18.9%)에 이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11.6%), 노무현 전 대통령(9.2%), 안철수 의원(8.6%),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8.2%),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7%) 등이 대학생의 롤 모델로 꼽혔다.
사회분야는 법정스님(23.1%)의 뒤를 이어 한비야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17.8%), 손석희 JTBC 사장(15.6%),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13.8%), 산악인 엄홍길(10.4%), 이해인 수녀(10%) 등이 선정됐다.
20.2%의 선택을 받은 김 PD와 함께 문화분야에서는 영화감독 봉준호(12.4%),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1.9%), 소설가 공지영(9.3%), 영화감독 김기덕(8.5%), 영화감독 박찬욱(7.7%), 소설가 이외수(7.5%)가 이름을 올렸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귀족알바는 지난 7월 12∼18일 대학생 8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정치분야에서 반 사무총장(18.9%)에 이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11.6%), 노무현 전 대통령(9.2%), 안철수 의원(8.6%),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8.2%),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7%) 등이 대학생의 롤 모델로 꼽혔다.
사회분야는 법정스님(23.1%)의 뒤를 이어 한비야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17.8%), 손석희 JTBC 사장(15.6%),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13.8%), 산악인 엄홍길(10.4%), 이해인 수녀(10%) 등이 선정됐다.
20.2%의 선택을 받은 김 PD와 함께 문화분야에서는 영화감독 봉준호(12.4%),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1.9%), 소설가 공지영(9.3%), 영화감독 김기덕(8.5%), 영화감독 박찬욱(7.7%), 소설가 이외수(7.5%)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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