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내일 최경수 씨 이사장 선출…노조 반대 투쟁
입력 2013.09.25 (09:34)
수정 2013.09.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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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내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거래소 차기 이사장에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사장은 내일 오후 4시 거래소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뒤 금융위원장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 취임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거래소 노조는 낙하산 사장 선임에 반대한다면서 사장 재공모를 요구하는 동시에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거래소 차기 이사장에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사장은 내일 오후 4시 거래소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뒤 금융위원장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 취임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거래소 노조는 낙하산 사장 선임에 반대한다면서 사장 재공모를 요구하는 동시에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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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내일 최경수 씨 이사장 선출…노조 반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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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09:34:52
- 수정2013-09-25 09:36:05
한국거래소가 내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거래소 차기 이사장에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사장은 내일 오후 4시 거래소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뒤 금융위원장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 취임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거래소 노조는 낙하산 사장 선임에 반대한다면서 사장 재공모를 요구하는 동시에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거래소 차기 이사장에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사장은 내일 오후 4시 거래소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뒤 금융위원장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 취임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거래소 노조는 낙하산 사장 선임에 반대한다면서 사장 재공모를 요구하는 동시에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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