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선선’…오늘 낮 서울 23도

입력 2013.09.25 (09:55) 수정 2013.09.25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이제야 진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날이 선선하겠는데요.

한낮에도 서울은 23도에 머물겠고 어제 30도 가까이 올랐던 대구는 2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남아있던 더위도 물러가고 이제는 계절이 더 깊어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한층 쌀쌀해지겠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모레는 12도로 특히 아침 공기가 부쩍 차가워지겠습니다.

지금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동해안과 제주도엔 아침부터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압골이 물러가고 북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동해안은 오후 늦게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 광주 대구 부산은 25도로 중부는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는 어제보다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까지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찬바람 불며 ‘선선’…오늘 낮 서울 23도
    • 입력 2013-09-25 09:59:23
    • 수정2013-09-25 10:00:24
    930뉴스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이제야 진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날이 선선하겠는데요.

한낮에도 서울은 23도에 머물겠고 어제 30도 가까이 올랐던 대구는 2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남아있던 더위도 물러가고 이제는 계절이 더 깊어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한층 쌀쌀해지겠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모레는 12도로 특히 아침 공기가 부쩍 차가워지겠습니다.

지금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동해안과 제주도엔 아침부터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압골이 물러가고 북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동해안은 오후 늦게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 광주 대구 부산은 25도로 중부는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는 어제보다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까지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