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손흥민, 시즌 3호골…16강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컵 대회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힘차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독일 포칼컵에서 시즌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벤더의 짧은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는데요~

2대0 승리에 앞장서며 팀을 16강으로 이끈 손흥민!

지난달 10일 골을 넣은 이후 모처럼 달콤한 골 맛을 봤습니다.

아르헨티나 신예, 머리로 태클???

아르헨티나 축구에서 머리로 태클을 시도한 선수가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의 이니구에스 선수!

다소 무모한 태클의 대가로, 경고에! 이가 3개나 부러지는 부상까지 당했다고 하네요!?

PK실축 → 오버헤드킥 ‘반전 있는 골’

페널티킥을 실축한 선수!

이 공을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골을 만드는데요~

벨기에 2부 리그에서 나온 반전 있는 골에 이어!

이번엔 잉글랜드 무대에서 터진 40미터짜리 통 큰 골입니다.

리버풀 21세 이하 팀의 애덤 모건!

멋진 골을 터뜨려 주목을 받았네요?!

여자배구 대표팀, 트로피 분실

여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 선수권 3위 트로피를 분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태국 공항에서 트로피를 잃어 버렸는데, 현지의 한 팬이 트로피를 발견해 대표팀에 연락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태국 현지 언론은 한국 대표팀이 트로피를 두고 갔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벤 존슨' 약물 근절 홍보대사로 변신

88올림픽에서 약물복용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했던 벤 존슨 기억하시죠?!

그가 약물 근절 홍보대사로 변신해 25년 만에 잠실 트랙을 밟았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