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다음 달 15일 제호 변경

입력 2013.09.25 (10:26) 수정 2013.09.25 (1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력 일간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의 제호가 다음달 15일부터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로 바뀝니다.

이 신문을 소유하고 있는 뉴욕타임스컴퍼니는 주력 브랜드인 뉴욕타임스에 집중하면서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현재 세계 160개 국가와 지역에서 하루 22만6천여 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다음 달 15일 제호 변경
    • 입력 2013-09-25 10:26:52
    • 수정2013-09-25 10:38:05
    국제
12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력 일간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의 제호가 다음달 15일부터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로 바뀝니다.

이 신문을 소유하고 있는 뉴욕타임스컴퍼니는 주력 브랜드인 뉴욕타임스에 집중하면서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현재 세계 160개 국가와 지역에서 하루 22만6천여 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