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업체가 불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된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경비업체들의 불법행위가 모두 680건으로 지난 5년 사이 6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태료 부과 금액도 지난 2008년 3억 2백만 원에서 지난해 5억 7천 2백만 원으로 5년 사이 90% 증가했습니다.
불법행위 유형은 허가사항 신고 불이행이 가장 많았으며 경비원 배치, 폐지 신고 불이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경비업체들의 불법행위가 모두 680건으로 지난 5년 사이 6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태료 부과 금액도 지난 2008년 3억 2백만 원에서 지난해 5억 7천 2백만 원으로 5년 사이 90% 증가했습니다.
불법행위 유형은 허가사항 신고 불이행이 가장 많았으며 경비원 배치, 폐지 신고 불이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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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경비업체 불법행위 갈수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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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0:44:43
경비업체가 불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된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경비업체들의 불법행위가 모두 680건으로 지난 5년 사이 6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태료 부과 금액도 지난 2008년 3억 2백만 원에서 지난해 5억 7천 2백만 원으로 5년 사이 90% 증가했습니다.
불법행위 유형은 허가사항 신고 불이행이 가장 많았으며 경비원 배치, 폐지 신고 불이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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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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