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형 우주왕복선 '아오톈 1호'가 자유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중국 환구시보는 외국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이로써 아오톈 1호가 대기권을 넘어 우주 공간을 비행할 수 있으며 적국의 위성 등을 파괴할 수 있는 '우주 폭격기'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주 폭격기'는 핵 탄두 등을 탑재할 수 있으며 우주 공간을 비행하다 지시에 따라 다시 대기층으로 들어와 지면의 목표물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첨단 무기입니다.
중국은 또 아오텐과는 별도로 '선룽'이라는 우주왕복선을 추가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환구시보는 외국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이로써 아오톈 1호가 대기권을 넘어 우주 공간을 비행할 수 있으며 적국의 위성 등을 파괴할 수 있는 '우주 폭격기'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주 폭격기'는 핵 탄두 등을 탑재할 수 있으며 우주 공간을 비행하다 지시에 따라 다시 대기층으로 들어와 지면의 목표물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첨단 무기입니다.
중국은 또 아오텐과는 별도로 '선룽'이라는 우주왕복선을 추가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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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신형 우주왕복선 아오톈 1호 시험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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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1:00:24
중국의 신형 우주왕복선 '아오톈 1호'가 자유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중국 환구시보는 외국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이로써 아오톈 1호가 대기권을 넘어 우주 공간을 비행할 수 있으며 적국의 위성 등을 파괴할 수 있는 '우주 폭격기'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주 폭격기'는 핵 탄두 등을 탑재할 수 있으며 우주 공간을 비행하다 지시에 따라 다시 대기층으로 들어와 지면의 목표물에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첨단 무기입니다.
중국은 또 아오텐과는 별도로 '선룽'이라는 우주왕복선을 추가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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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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