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구 가스 폭발사고 원인 규명 주력
입력 2013.09.25 (11:07)
수정 2013.09.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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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가스 배달 업소 내부에서 가스가 누출된 지점과 경위 등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 업소에서 주방용으로 쓴 LP 가스 용기에서 가스가 누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업주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이재민 5가구 15명, 자동차 13대 파손 등 모두 115건의 피해가 접수됐지만 사고 원인 규명이 늦어질 경우 피해 보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특히 이 업소에서 주방용으로 쓴 LP 가스 용기에서 가스가 누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업주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이재민 5가구 15명, 자동차 13대 파손 등 모두 115건의 피해가 접수됐지만 사고 원인 규명이 늦어질 경우 피해 보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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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대구 가스 폭발사고 원인 규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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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1:07:56
- 수정2013-09-25 11:46:08
15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가스 배달 업소 내부에서 가스가 누출된 지점과 경위 등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 업소에서 주방용으로 쓴 LP 가스 용기에서 가스가 누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업주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이재민 5가구 15명, 자동차 13대 파손 등 모두 115건의 피해가 접수됐지만 사고 원인 규명이 늦어질 경우 피해 보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특히 이 업소에서 주방용으로 쓴 LP 가스 용기에서 가스가 누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업주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이재민 5가구 15명, 자동차 13대 파손 등 모두 115건의 피해가 접수됐지만 사고 원인 규명이 늦어질 경우 피해 보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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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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