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담장 공사금액을 부풀려 시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아파트 입주자대표 56살 황모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황 씨 등은 이달 초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 보조금 천2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시에서 공사금액의 70%를 보조해 주는 점을 악용해 담장 공사비가 천여만 원이 더 드는 것으로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 씨 등은 이달 초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 보조금 천2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시에서 공사금액의 70%를 보조해 주는 점을 악용해 담장 공사비가 천여만 원이 더 드는 것으로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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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담 공사비 부풀려 시 보조금 챙긴 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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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1:10:37
인천 계양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담장 공사금액을 부풀려 시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아파트 입주자대표 56살 황모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황 씨 등은 이달 초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 보조금 천2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시에서 공사금액의 70%를 보조해 주는 점을 악용해 담장 공사비가 천여만 원이 더 드는 것으로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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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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