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사용, 40대 최다…외식비 지출 많아”

입력 2013.09.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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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즉시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의 사용액은 40대가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협은행은 체크카드 회원 1,263만 명의 올해 상반기 사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40대의 사용액이 2조 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20대와 30대는 각각 1조 9천억 원, 50대는 1조 4천억 원 순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회원의 사용액이 4조 8천억 원으로 여성 회원의 사용액 3조 6천억 원보다 많았습니다.

가맹점 종류별 사용액은 음식점이 1조 8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마트·슈퍼마켓·편의점이 1조 6천억 원, 주유소와 정비소가 1조 3천억 원 순이었습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이 1억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과 주유소, 정비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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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크카드 사용, 40대 최다…외식비 지출 많아”
    • 입력 2013-09-25 11:22:37
    경제
결제 즉시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의 사용액은 40대가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협은행은 체크카드 회원 1,263만 명의 올해 상반기 사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40대의 사용액이 2조 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20대와 30대는 각각 1조 9천억 원, 50대는 1조 4천억 원 순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회원의 사용액이 4조 8천억 원으로 여성 회원의 사용액 3조 6천억 원보다 많았습니다. 가맹점 종류별 사용액은 음식점이 1조 8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마트·슈퍼마켓·편의점이 1조 6천억 원, 주유소와 정비소가 1조 3천억 원 순이었습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이 1억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과 주유소, 정비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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