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동안 필리핀 남부에서 이어진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의 교전으로 모두 14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GMA방송은 그동안 항구도시 삼보앙가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모로민족해방전선 반군의 충돌로 반군 110명이 사망했고, 정부군과 경찰 18명, 민간인 12명이 희생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측의 교전 과정에서 민간인 51명이 다치는 등 모두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필리핀 GMA방송은 그동안 항구도시 삼보앙가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모로민족해방전선 반군의 충돌로 반군 110명이 사망했고, 정부군과 경찰 18명, 민간인 12명이 희생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측의 교전 과정에서 민간인 51명이 다치는 등 모두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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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군-반군 교전 16일째…14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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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4:04:46
지난 16일 동안 필리핀 남부에서 이어진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의 교전으로 모두 14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GMA방송은 그동안 항구도시 삼보앙가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모로민족해방전선 반군의 충돌로 반군 110명이 사망했고, 정부군과 경찰 18명, 민간인 12명이 희생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측의 교전 과정에서 민간인 51명이 다치는 등 모두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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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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