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이번달부터 검사들에게 '1:1 맞춤형·체험형 인권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검사가 모의로 조사하는 장면을 외부 전문가가 모니터링해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법무부는 올 연말까지는 수도권의 경력 3년 이상 검사 72명을 상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검사가 모의로 조사하는 장면을 외부 전문가가 모니터링해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법무부는 올 연말까지는 수도권의 경력 3년 이상 검사 72명을 상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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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검사들에 1:1 맞춤식 인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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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5:18:40
법무부는 이번달부터 검사들에게 '1:1 맞춤형·체험형 인권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검사가 모의로 조사하는 장면을 외부 전문가가 모니터링해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법무부는 올 연말까지는 수도권의 경력 3년 이상 검사 72명을 상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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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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