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자 수가 6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만 4,160명으로 한해 전보다 천7백여 명, 11% 줄었습니다.
자살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는 26만 7천여 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전체 사망의 28%를 차지했으며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자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자살이 사망 원인 8번째에서 4번째로 높아졌고, 고령화의 여파로 12번째였던 폐렴이 6번째 사망 원인이 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만 4,160명으로 한해 전보다 천7백여 명, 11% 줄었습니다.
자살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는 26만 7천여 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전체 사망의 28%를 차지했으며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자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자살이 사망 원인 8번째에서 4번째로 높아졌고, 고령화의 여파로 12번째였던 폐렴이 6번째 사망 원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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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자 수 6년 만에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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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5:29:05
- 수정2013-09-26 08:21:03
자살자 수가 6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만 4,160명으로 한해 전보다 천7백여 명, 11% 줄었습니다.
자살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는 26만 7천여 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전체 사망의 28%를 차지했으며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자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자살이 사망 원인 8번째에서 4번째로 높아졌고, 고령화의 여파로 12번째였던 폐렴이 6번째 사망 원인이 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만 4,160명으로 한해 전보다 천7백여 명, 11% 줄었습니다.
자살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는 26만 7천여 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전체 사망의 28%를 차지했으며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자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자살이 사망 원인 8번째에서 4번째로 높아졌고, 고령화의 여파로 12번째였던 폐렴이 6번째 사망 원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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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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