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관계가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해 미국에 대한 공개적인 화해 요청을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외교적 채널을 통해 이란과의 관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로이니 대통령은 또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원자력 발전을 위한 평화로운 것이라며 국제사회는 이란의 주장을 받아들여 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등을 통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제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해 미국에 대한 공개적인 화해 요청을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외교적 채널을 통해 이란과의 관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로이니 대통령은 또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원자력 발전을 위한 평화로운 것이라며 국제사회는 이란의 주장을 받아들여 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등을 통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제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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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대통령 “미국과 관계개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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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5:47:31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관계가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해 미국에 대한 공개적인 화해 요청을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외교적 채널을 통해 이란과의 관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로이니 대통령은 또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원자력 발전을 위한 평화로운 것이라며 국제사회는 이란의 주장을 받아들여 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등을 통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제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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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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