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영, ATP 투어 첫 도전 1회전서 탈락

입력 2013.09.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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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정석영(332위·건국대)이 1회전에서 발길을 돌리게 됐다.

정석영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치러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태국오픈(총상금 56만7천530 달러) 단식 1회전에서 데니스 이스토민(47위·우즈베키스탄)에게 0-2(3-6, 0-6)로 졌다.

본선에 출전할 랭킹이 되지 않은 정석영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나갔으나 1시간 만에 탈락해 도전을 접었다.

정석영 외에 말레이시아오픈(총상금 98만4천300 달러)을 통해 투어대회에 나선 정현(491위·삼일공고) 역시 23일 1회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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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영, ATP 투어 첫 도전 1회전서 탈락
    • 입력 2013-09-25 17:29:23
    연합뉴스
투어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정석영(332위·건국대)이 1회전에서 발길을 돌리게 됐다. 정석영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치러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태국오픈(총상금 56만7천530 달러) 단식 1회전에서 데니스 이스토민(47위·우즈베키스탄)에게 0-2(3-6, 0-6)로 졌다. 본선에 출전할 랭킹이 되지 않은 정석영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나갔으나 1시간 만에 탈락해 도전을 접었다. 정석영 외에 말레이시아오픈(총상금 98만4천300 달러)을 통해 투어대회에 나선 정현(491위·삼일공고) 역시 23일 1회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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