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진영 장관 사의 없었던 일로 하겠다”
입력 2013.09.25 (18:48)
수정 2013.09.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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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의에 대해 '사의 표명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오후 총리실에서 진영 장관과 만난 뒤 사의 표명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절차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사의 표명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업무 피로도를 느끼고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한 것은 사실이며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오후 총리실에서 진영 장관과 만난 뒤 사의 표명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절차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사의 표명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업무 피로도를 느끼고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한 것은 사실이며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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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총리 “진영 장관 사의 없었던 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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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8:48:32
- 수정2013-09-25 19:10:18
정홍원 국무총리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의에 대해 '사의 표명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오후 총리실에서 진영 장관과 만난 뒤 사의 표명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절차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사의 표명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업무 피로도를 느끼고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한 것은 사실이며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오후 총리실에서 진영 장관과 만난 뒤 사의 표명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절차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사의 표명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업무 피로도를 느끼고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한 것은 사실이며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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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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