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프랑스의 한국 수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재무부는 항공산업을 제외한 프랑스의 대 한국 수출이 전년도보다 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기계 전기제품 수출이 28% 증가했고 의류와 신발, 가죽제품은 20%, 화학제품은 10%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랑스 재무부는 항공산업 수출이 올해 다시 증가하면 무역 수지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프랑스는 FTA 체결 전인 2008년부터 3년 동안 한국과 교역에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재무부는 항공산업을 제외한 프랑스의 대 한국 수출이 전년도보다 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기계 전기제품 수출이 28% 증가했고 의류와 신발, 가죽제품은 20%, 화학제품은 10%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랑스 재무부는 항공산업 수출이 올해 다시 증가하면 무역 수지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프랑스는 FTA 체결 전인 2008년부터 3년 동안 한국과 교역에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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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EU FTA로 프랑스가 무역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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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8:49:48
한국과 유럽연합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프랑스의 한국 수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재무부는 항공산업을 제외한 프랑스의 대 한국 수출이 전년도보다 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기계 전기제품 수출이 28% 증가했고 의류와 신발, 가죽제품은 20%, 화학제품은 10%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랑스 재무부는 항공산업 수출이 올해 다시 증가하면 무역 수지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프랑스는 FTA 체결 전인 2008년부터 3년 동안 한국과 교역에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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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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