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 TF’ 첫 회의…분할 구매 등 논의

입력 2013.09.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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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국방부의 태스크포스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소요 수정과 사업 전략 수립, 예산 산정 등의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업 추진 방안으로는 분할이나 혼합 구매, 구매대수 축소, 예산 증액 등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F는 어제,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단독 후보인 보잉의 F-15 사일런트 이글을 부결시킨 이후 사업의 신속한 재추진을 위해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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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전투기 TF’ 첫 회의…분할 구매 등 논의
    • 입력 2013-09-25 18:50:19
    정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국방부의 태스크포스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소요 수정과 사업 전략 수립, 예산 산정 등의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업 추진 방안으로는 분할이나 혼합 구매, 구매대수 축소, 예산 증액 등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F는 어제,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단독 후보인 보잉의 F-15 사일런트 이글을 부결시킨 이후 사업의 신속한 재추진을 위해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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