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복지부 장관 입을 통해 들어본 ‘사퇴설’ 진상

입력 2013.09.25 (18:59) 수정 2013.09.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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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출장을 마치고 입국했습니다.

사퇴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터라 자연스레 많은 기자들이 따라붙었습니다.

진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보름전 출국하기 직전부터 이미 사퇴를 결심했다.. 장관직을 수행하는데 어렵다고 판단한 게 배경이라고 덧붙혔습니다.

다만 기초연금 공약 축소 때문이라는 항간의 얘기는 와전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들과 만나 전한 진장관의 얘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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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복지부 장관 입을 통해 들어본 ‘사퇴설’ 진상
    • 입력 2013-09-25 18:59:06
    • 수정2013-09-25 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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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출장을 마치고 입국했습니다.

사퇴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터라 자연스레 많은 기자들이 따라붙었습니다.

진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보름전 출국하기 직전부터 이미 사퇴를 결심했다.. 장관직을 수행하는데 어렵다고 판단한 게 배경이라고 덧붙혔습니다.

다만 기초연금 공약 축소 때문이라는 항간의 얘기는 와전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들과 만나 전한 진장관의 얘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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