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선수단, 부정방지 교육

입력 2013.09.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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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25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프로배구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배구연맹과 스포츠토토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남녀 국가대표를 제외하고 13개 구단 선수단과 구단 및 연맹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이 끝나고 나서는 남녀 선수단을 대표해 KEPCO의 방신봉과 IBK기업은행의 이효희가 부정행위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배구연맹은 앞으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선수단 교육을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한국 프로배구는 지난해 2월 승부조작 사건이 터져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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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선수단, 부정방지 교육
    • 입력 2013-09-25 19:18:21
    연합뉴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25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프로배구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배구연맹과 스포츠토토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남녀 국가대표를 제외하고 13개 구단 선수단과 구단 및 연맹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이 끝나고 나서는 남녀 선수단을 대표해 KEPCO의 방신봉과 IBK기업은행의 이효희가 부정행위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배구연맹은 앞으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선수단 교육을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한국 프로배구는 지난해 2월 승부조작 사건이 터져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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